뉴올은 첫 경기에서 멤피스를 잡았다.

뉴욕은 애틀 원정을 잡았다.

뉴올은 개막전 원정 경기에서 멤피스를 제압했다. 

상대가 주전 포인트가드와 센터를 징계와 부상으로 잃은 팀이라 해도 최근 2년간 가장 인상적인 성적을 낸 팀이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 

건강하게 개막전에 나선 자이온은 23득점 7리바운드를 32분동안 기록했고 맥컬럼이 3점슛을 6개나 림에 넣었다. 

트레이 머피의 부상 이탈로 벤치가 아쉬운 초반이지만 주전 구간 경쟁력은 확실하다.

뉴욕은 개막전 보스턴에 패했지만 다음 경기에서 애틀을 원정에서 잡았다. 

경기 막판 외곽을 앞세워 추격한 애틀랜타에게 2점차로 추격당하긴 했지만 줄리어스 랜들이 결정적인 스틸을 했고 결승 자유투도 성공했다. 

브런슨과 바렛이 나란히 25득점 이상을 기록한 것도 인상적이었는데 첫 경기 부진을 털어내고 살아나는 모습이다.

뉴올의 승리를 본다. 뉴욕은 랜들과 로빈슨, 바렛으로 이어지는 프론트코트 수비가 좋은 팀이다. 

그러나, 엄청난 떡대를 앞세워 경기 내내 집요하게 골밑을 파고들 발렌슈나스와 자이온을 제어하긴 어렵다. 

주전 의존도가 높은 뉴욕이기에 백투백 부담도 큰데 뉴올이 승리할 것이다.

뉴욕이 수비 우선으로 경기를 운영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