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프로농구】10월27일 19:00 서울삼성 vs 고양소노 한국농구

【kbl프로농구】10월27일 19:00 서울삼성 vs 고양소노 한국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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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21) 홈에서 부산 KCC 상대로 100-106 패배를 기록했다. 16개의 3점슛을 57.1%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했고 후반전(57-43) 맹추격을 했지만 전반전(43-63)에 벌어진 점수 차이가 문제가 된 경기. 많은 유망주들이 포진해 있는 토종 자원들이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이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변화와 함께 경기력의 기복 이라는 숙제 역시 남겼던 모습. 다만, 29분 이상을 소화한 선수 없이 폭넓은 선수 운영으로 팀 전체 컨디션을 끌어올리데 주력했고 210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올시즌 팀의 1옵션 코비 코번(18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과 코비 코번의 휴식구간을 책임진 이스마엘 레인(11득점, 3리바운드)이 운동능력을 갖춘 빅맨의 모습을 보여줬고 컵 대회 보다 팀 동료들과 호흡에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된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경기(10/24)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9-90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21)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9-11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불꽃 슈터' 전성현(27득점, 3점슛 6개)과 이정현(15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1옵션의 역할을 수행한 재로드 존스(11득점, 5리바운드)가 이날 경기에서 30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자밀 워니의 적수가 되지 못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고 9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28차례 시도는 손쉬운 속공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했고 수비에서 실수가 많았던 모습. 또한, 김진유가 33분여 출전 시간 동안에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인사이드 전력이 약한 팀 이다. 210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올시즌 팀의 1옵션 코비 코번이 파워가 좋은 정통 빅맨의 위력을 선보였고 코비 코번의 휴식구간을 책임진 이스마엘 레인 역시 운동능력을 갖춘 빅맨의 모습을 보여준 만큼 제공권 싸움에서 서울 삼성이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또한, 토종 빅맨 싸움에서 이원석(18득점, 12리바운드)은 컵대회에서 만난 김민욱(7득점, 9리바운드)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다. 서울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5패 =>5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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