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10월23일 SSG vs NC 준PO 2차전 국내야구

【KBO】10월23일 SSG vs NC 준PO 2차전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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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선발은 김광현 , 엔시는 송명기가 나선다. 


 


김광현은 9승 8패 3.53의 방어율, 송명기는 4승 9패 4.83의 방어율이다.


김광현은 이번 시즌 팀의 에이스로써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시즌 최저 수준인 선발 9승을 수확하는데 그쳤고 방어율도 지난 해에 비해서 올라갔다. 


그러나, 정규시즌 마무리를 잘하며 가을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했다. 


 


마지막 5경기에서 4차례나 QS를 기록했고 그 중 2경기에서는 실점이 없었다. 


엔시 상대로는 1승 1패 3.31의 방어율을 기록한 이번 시즌이다.


 


송명기는 구창모가 부상으로 빠진 엔시의 국내 1선발로 이번 경기에 나선다. 


 


이재학이 릴리프로 포스트시즌 보직을 변경했기에 구위가 좋은 그가 선발로 나선다. 


그러나, 시즌 내내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그래도, 쓱 상대로는 시즌 4경기에서 1패가 있지만 11이닝을 소화하며 방어율은 2.38로 좋았다.


 


쓱의 승리를 본다. 


 


1차전 엘리아스의 호투에도 신민혁을 공략하지 못하고 패했지만 


9회말 2점을 따라가며 경기를 끝냈기에 마무리가 최악이었다고 보긴 어렵다. 


 


또, 김광현의 시즌 막판 페이스가 좋았기에 홈에서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큰 경기에 어린 투수가 나선다는 변수가 있는 엔시의 가을 연승이 끝날 것이다.


 


쓱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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