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10월18일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한국배구

【V-리그 여자】10월18일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한국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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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정규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5)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5:9, 18:25, 25:15,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6득점, 52.3%)가 강력한 파워와 높은 점프를 바탕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였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긴 랠리에서의 승률을 끌어올렸던 경기. 태국 국가대표팀에서 빠른 공격을 보여준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이 시통(5득점, 26.3%)의 경기력에 기복이 있었지만 양효진(14득점, 57.1%)이 중앙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서브(4-4)는 동일했지만 블로킹(12-7)과 범실(15-31)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흥국생명은 정규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4)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0(25:20, 25:13, 25:16) 승리를 기록했다. 팀 리시브 효율에서 18.6% vs 44.6%로 밀렸고 김다은과 김해란 리베로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배구여제’ 김연경(16득점, 53.3%)과 지난시즌을 함께했던 엘레나(20득점, 53.1%)의 쌍포가 폭발한 경기. 태극마크를 달고서 국제대회에 참가하면서 기량이 발전한 이주아와 FA를 통해서 영입한 김수지가 중앙을 책임졌으며 팀의 살림꾼 김미연(8득점, 35%)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블로킹(3-3)은 동일했지만 서브(3-2)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범실(13-23)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지난시즌에 홈경기 23연승은 중단 되었지만 현대건설은 안방에서 매우 강한 힘을 보여줬던 팀 이다. 김다은과 김해란 리베로의 공백이 현대건설과 경기에서는 표시가 날것이며 현대건설의 높은 블로킹 벽에 많은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는 흥국생명의 모습이 나올 것이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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