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10월17일 대전정관 vs IBK기업은행 배구

【V-리그 여자】10월17일 대전정관 vs IBK기업은행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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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


 


정관장은 아포짓 : 메가왓티, 이예솔, 아웃사이드히터 : 지오바나 밀라나, 이소영, 박혜민, 이선우, 김세인, 곽선옥, 강다연, 세터 : 염혜선, 안예림, 김채나, 미들블로커 : 정호영, 박은진, 한송이, 이지수, 리베로 : 노란, 서유경, 최효서, 정수지 로 로스터를 꾸렸다.


 


현재 이소영이 어깨 수술 재활로 빠져있긴 하지만 아시아쿼터 메가왓티의 마징가티비구글검색 공격력은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새용병 지오바나 밀라나는 리시브 능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새로 영입된 김세인 이나 박혜민, 이선우가 이소영의 자리를 메우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염혜선 세터는 지난 코보컵 첫 경기에서는 고전했지만 이후 경기들에서는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호영, 박은진 두 미들블로커의 존재감도 상당한만큼 올시즌 정관장은 지난시즌 보다 좋은 모습을 초반부터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기업은행


 


기업은행은 아포짓 : 아베크롬비, 아웃사이드히터 : 표승주, 황민경, 육서영, 박민지, 김정아, 전수민, 주연희, 세터 : 폰푼, 김하경, 이솔아, 김윤우, 미들블로커 : 김희진, 최정민, 김현정, 임혜림, 리베로 : 신연경, 김채원, 김수빈, 구혜인, 김세율 로 로스터를 꾸렸다.


 


새용병 아베크롬비는 왼손잡이 아포짓으로써 다양한 공격각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고 독일, 튀르키예 리그를 경험하기도 했으니 기대치가 높다. 또한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세터 폰푼은 태국의 주전세터로 지난 아시아선수권에서 태국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따라서 올시즌 폰푼의 경기운영능력과 아베크롬비, 표승주, 황민경의 공격력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다만 시즌초반은 호흡문제로 김하경 세터가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신연경 리베로의 존재감과 선수단 전반의 디그가담 능력은 지난시즌 잘 보여줬으니 수비는 걱적이 없는 상황!


 


김희진이 올시즌 미들블로커로 마징가티비구글검색 나서게 되었는데 개막전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몸상태가 나쁘지 않은 상황! 따라서 최정민과 함께 김수지의 공백을 잘 메워준다면 올시즌 기업은행은 지난시즌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결론


 


올시즌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 두팀! 승리는 정관잘이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메가왓티, 지오바나 밀라나의 합류로 올시즌 정관장의 화력에 대한 기대치가 높긴 하지만 이소영이 부재중이고 염혜선 세터와 두 외인의 호흡이 시즌초반 잘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이긴 하다. 다만 정호영, 박은진 두 미들블로커와는 호흡을 계속 맞춰왔었고 이들의 속공력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정관장이 화력에서 밀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오바나 밀라나의 리시브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


 


기업은행은 세터 폰푼이 합류했지만 시즌 초반에는 김하경 세터가 나설 가능성이 높다. 표승주, 육서영과는 지난시즌부터 호흡을 맞춰왔지만 아베크롬비와 황민경은 올시즌 처음 호흡을 맞춘다는 점 역시 우려스러운 부분! 또한 정관장과는 달리 이번시즌 흥국으로 떠난 김수지의 빈자리를 김희진, 최정민, 김현정이 잘 메워낼지도 의문인 상황!


 


수비능력은 좋긴 하지만 정관장보다는 화력적인 부분에서 밀릴것으로 보이는만큼 오늘 경기 승리는 정관장이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정관장 승


 


◎ 정관장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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