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태국W 대만W 아시안게임 여자농구분석 해외스포츠

9월29일 태국W 대만W 아시안게임 여자농구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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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62위 태국은 대화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한국 상대로 56-90 패배를 기록했다. 18세 이하 선수가 2명이나 포함 된 세대교체에 있는 태국 선수들은 한국의 적수가 되지 못한 경기. 전반전(18-47)이 끝났을때 이미 사실상의 승부가 결장 되었고 초시타와 라일리, 지라완을 비롯한 태국의 주축 선수들의 경기력도 예전만 못했던 모습. 다만, 4쿼터(23-12)에 추격의 모습을 보였고 끝까지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던 부분은 위안이 되는 요소.




FIBA 랭킹 33위 대만은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북한 상대로 77-99 패배를 기록했다. 북한의 205cm 괴물 센터 박진아에게만 무려 51득점, 14리바운드를 허락하며 골밑이 초토화 된 경기. 15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면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로숙영(16득점, 10어시스트, 7리바운드)을 1대1 수비로 막아낼수 있는 선수가 없었으며 공격 리바운드 허용에 이은 세컨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상황. 또한, 백코트 자원들이 박진아의 높이를 의식해서 쉽게 돌파를 시도하지 못했고 외곽을 맴돌다가 시도한 3점슛의 적중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북한에게 일격을 허용한 대만 이지만 태국은 대만이 백코트 싸움에서 압도할수 있는 상대가 된다. 대만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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