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09월25일 니혼햄 vs 라쿠텐 일본야구

【NPB】09월25일 니혼햄 vs 라쿠텐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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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미(伊藤 大海) R : 다나카 마사히로(田中 将大) R


선발 비교


지난 18일 소뱅 상대로 홈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좋은 모습을 다시 보여줬던 이토 히로미, 

라쿠텐 상대로는 두 경기를 던져 모두 7이닝 이상 4자책 이상으로 2패만 기록했었다.


그리고 세 번째 대전에서 다나카와 매치업 상대가 되었는데, 최근 다나카의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이 불안 요소가 된다.


지난 9월 소뱅 상대로 원정 6이닝 5자책 패, 그리고 18일 오릭스 상대로 원정 2.1이닝 만에 

7피안타 3볼넷을 묶어 5자책으로 이른 시간에 무너지면서 불안감을 가중시켰던 다나카인데,


니혼햄 상대로는 7월 말까지 다섯 경기동안 2승1패였으나 라쿠텐 홈에서 두 경기를 4.2이닝 7자책, 4.2이닝 7자책으로 똑같이 부진했었고, 

원정 세 경기는 5.2이닝 1실점, 7이닝 1실점, 7이닝 2실점으로 호투였다는 게 아이러니한 점이다.


경기 분석


과연 다나카가 최근 부진한 컨디션을 딛고 니혼햄 홈에서 강했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라고 보는데, 

9월 던진 세 경기가 모두 원정이었다는 점이 다나카의 호투를 믿지 못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최근의 컨디션을 믿을 것인가? 에스콘 필드에서의 호투를 믿을 것인가?


최근 팀 컨디션을 본다면 니혼햄은 라쿠텐에게의 2연패를 더해 2승5패로 부진했고, 

라쿠텐은 패승승패패승승으로 니혼햄에게의 2연승을 더해 4승3패로 니혼햄보단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상대를 1실점으로 묶으며 연승한 걸 더해서 다나카의 에스콘 필드에서의 각성을 예측하며 라쿠텐의 연승에 힘을 더 실어주고 싶다.



일반 원정승

핸디 마핸

언오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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