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09월25일 요코하마 vs 요미우리 일본야구

【NPB】09월25일 요코하마 vs 요미우리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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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누키 신이치(大貫 晋一) R : 요한더 멘데즈(メンデス) L


선발 비교


7월 4일부터 세 경기 연속 부진으로 2연패를 했고, 9월 12일 주니치 상대로 홈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아쉽게 패하면서 선발 3연패를 했으나, 컨디션은 조금씩 올라왔던 오오누키 신이치. 


바로 직전 경기 한신 상대로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느낌이나, 

1피안타 5사사구 7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하긴 했으나, 올해들어 사사구가 가장 많은 경기였다.


요미우리 상대로는 올해 처음 선발로 나오는 것으로 작년엔 세 경기를 던져 1승1패였으나 내용은 다 좋았었는데, 문제는 올해 홈 성적이다. 

19.2이닝을 던져 11자책이나 허용하며 ERA 5.03, WHIP 1.58로 원정보다 두 배 가까이 부진했던 모습이라 이게 어떤 작용일지 궁금하다.


요미우리는 원정에서 좌완 요한더 멘데즈가 나왔다. 


두 경기 연속 홈에서 호투 행진으로 1승을 달리고 있는데, 두 경기 연속 낮 경기였고, 

그전 2.2이닝씩 던지면서 강판당했던 걸 잊는 호투였다. 


문제는 요한더의 원정 성적인데, ERA 4.13, WHIP 1.27로 오오누키의 홈 성적보다는 낫지만 어쨌든 두 선발 모두 위험을 가지고 있다.


요한더는 요코하마 상대로 네 경기를 던졌는데, 원정 5.1이닝 2실점 패 이후에 홈 8이닝 무실점, 

원정 7이닝 무실점 승, 그리고 8월 13일 홈 6이닝 1실점으로 요코하마 상대로는 상당히 강한 모습이다.


경기 분석


선발 매치업 우세는 상대 전적과 최근 성적, 그리고 기존 스탯을 따져서 요한더가 차지했다. 

게다가 요코하마는 홈에서 교진 상대로 4승6패로 -2로 열세였고, 최근 2연패를 당한 요코하마가 전체적으로 처진 모습이다.


플옵을 위해서는 히로시마를 잡아야 하는데, 2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믿을 건 선발 오오누키가 지난 경기에 이어 호투하면서 요한더와 팽팽하게 막아주고, 

최근 최고의 불펜진 성적을 토대로 불펜이 최악이었던 요미우리를 누르는 길 뿐이다.



일반 원정승

핸디 플핸

언오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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