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09월12일 니혼햄 vs 오릭스 일본야구

【NPB】09월12일 니혼햄 vs 오릭스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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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선발 : 코디 폰스(7경기 3승 4패 3.63)


- 4연패 후 3연승, 3경기 합계 16이닝 4실점(1자책)


- 통산 오릭스전 5경기 0승 4패 ERA 6.31 심각한 약점, QS 0회


 


원정팀 선발 : 아즈마 코헤이(7경기 4승 0패 1.89)


- 2군 12경기 5승 2패 ERA 2.18


- 통산(작년~올해) 닛폰햄전 5경기 3승 0패 ERA 1.38 강점


 


올 시즌 이들 두 팀의 대결 양상은 후반으로 오면서 오릭스 마운드가 닛폰햄 타선을 찍어 누르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8~9월만 놓고 보면 오릭스가 1승 1무 4패로 밀리고 있는데, 문제는 닛폰햄 타선이 6경기 합쳐서 6득점에 그쳤다는 점이다. 


오릭스도 많은 점수를 얻지 못했으나, 투수력으로 압도하며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닛폰햄은 현재 5연패(평균 0.6득점-5.4실점) 중이며, 그 과정에서 타선이 심각한 슬럼프(팀 타율 .175)에 빠졌다. 


오늘 경기도 희망이 없다고 봐야 할 듯. 오릭스는 지난 주말 야마모토와 미야기를 앞세워 이틀 연속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최근 20경기 평균 실점이 1.6점에 불과할 정도로 투수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아즈마는 2군에 이어 1군 승격 이후에도 잘 던지고 있으며, 닛폰햄 상대로도 뚜렷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폰스의 오릭스전 기록을 고려할 때, 오늘은 오릭스의 핸디캡 매치 승리를 확신해도 좋을 듯하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 추천.


 


# 패


# H +1.5 패 (추천 픽)


 # U/O 6.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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