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잉글랜드 VS 라트비아

 

 

 

 

잉글랜드

 

잉글랜드는 투헬 감독 체제 첫 경기인 알바니아를

2-0으로 잡으며 순조루운 출발을 했습니다.

루이스 켈리의 데뷔골과 케인의 A매치 70호골이 더해지며

상징성과 결과 모두 챙겼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벨링엄, 로저스가 공격을 조율하고 라이스,

핸더슨 조합이 중원의 안정감을 더하며 수비는 제임스, 콜윌, 게히 라인으로

라트비아 상대로는 무리 없는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트비아

 

라트비아는 안도라전을 1-0으로 승리하긴 했지만

실질적 경기력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유효 슈팅은 3개에 그쳤고 세트피스 한 방으로 승부를 가져왔고

최근 5경기 중 3경기 무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전방의 구트코브스키스는 결정력이 부족하고 중원의 사발녜크스, 멜닉스 라인도

빌드업에서 한계를 보이며 측면 수비는 공간 내주는 빈도가 높고

박스 내 크로스 방어에도 약점을 보입니다.

 

 

 

라트비아가 세트피스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반면

잉글랜드가 기본 전력, 로테이션 구성, 공격 옵션의 다양성 등 모든면에서

압도하는 만큼 잉글랜드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됩니다.

 

 

 

☆ 월드싸커 최종픽 ☆ 

 

잉글랜드 승

오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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