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 타자들의 타이밍을 제어하는 묵직한 포심과 슬라이더, 결정구 체인지업으로 다양한 득점 기회를 만든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 빠른 구속의 포심과 체인지업을 구사하지만 제구 불안으로 볼넷과 장타 허용 위험이 높다. 타선은 득점 기대치가 낮고 불펜 및 수비에서도 불안 요소가 존재한다.

종합

• 미네소타는 선발 안정성과 타선의 짜임새, 불펜 집중력에서 우위를 보여 경기 후반까지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시카고가 반전을 이루려면 고메즈가 초반부터 완벽한 투구를 선보여야 하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