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FC

• 4-3-3 전략에서 안현범의 빠른 돌파로 공격을 주도하며 싸박과 루안의 호흡을 확인하려 하지만 윌리안의 미흡한 활약으로 창의성이 부족해져 단조로운 전술이 반복될 수 있다.

강원 FC

• 4-4-2 포메이션에서 김대원과 가브리엘의 빠른 패스를 활용한 공략이 장점이지만 전술이 예측 가능해지며, 서민우의 중원 역할로 인해 다양성이 부족할 수 있다.

종합

• 양 팀은 교체 선수로는 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고, 체력이 약해지면 예측 가능한 전략으로 쉽게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경기가 지루하고 무승부가 예상되는 상황이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