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곽빈이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9월 18일 기아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거두었던 곽빈은 아시안 게임에서 담 증상으로 인해 한 경기도 던지지 못하고 돌아온바 있다. 일단 건강만 하다면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라는 점에서 역시나 몸 상태가 변수가 될듯

기아

김건국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9월 26일 엔씨 원정에서 4.2이닝 1실점의 깜짝투를 보여준 김건국은 시즌 최고의 투구가 결정적인 장면에서 나와준 바 있다. 특히 홈에 비해서 원정 투구가 조금 더 나은 편이기 떄문에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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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