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0월31일 08:30 애틀랜타 vs 미네소타 해외농구분석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7-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뉴욕 상대로 120-12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2패 성적.
트레이 영(20득점, 11어시스트)과 디존테 머레이(15득점, 5어시스트)가 2대2 게임을 기반으로 한 스페이싱을 통해서
올스타 백코트 조합의 위력을 선보였고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17득점, 3점슛 4개)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3점슛을 성공시켰고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디안드레 헌터(25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클린트 카펠라(12득점, 12리바운드), 온예카 오콩우(14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0/29)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6-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10/26)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94-97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승1패 성적. 루디 고베어(14득점, 14리바운드)의 스크린 어시스트가 많이 나왔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나즈 레이드(25득점, 8리바운드)가 루디 고베어와 함께 했을때는 트윈타워 높이의 위력을 선보였고
앤써니 에즈워즈(19득점, 7어시스트)가 버티고 있는 백코트 조합도 고베어와 나즈 레이즈의 스크린을 받게 되자 공격력이 극대화 되었으며
슛 거리가 긴 칼-앤써니 타운스(12득점, 10리바운드)와 시너지 효과도 발생한 상황.
또한, 코너부터 시작되는 오프볼 움직임도 만족할수 있는 호흡과 결과로 나타난 승리의 내용.
수비가 약한 트레이 영의 치명적인 약점을 공략하며 상대전 2연승을 기록중인 미네소타는 직전경기에서
슛 거리가 긴 칼-앤써니 타운스가 외곽에 나와서 골밑에 공간을 만들어주고
루디 고베어, 나즈 레이드가 득점을 만들며 빅맨 조합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냈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