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0/3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7-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7-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2패 성적.

 트레이 영(24득점, 8어시스트)과 디존테 머레이(41득점, 5어시스트)가 2대2 게임을 기반으로 한 스페이싱을 통해서

 올스타 백코트 조합의 위력을 선보였고 55.8%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3점슛을 성공시켰고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디안드레 헌터(16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클린트 카펠라, 온예카 오콩우가 골밑을 사수한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10/31)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3-10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2패 성적.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21득점)가 분전했지만 126실점을 허용하는 자동문 수비가 나타나고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경기. 

팀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부족했고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의 휴식 구간에는 득점의 생산이 일단정지 되었고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써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전반전(51-77) 베스트5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애틀란타는 웨슬리 매튜스(B급)가 결장하며 트레이 영(A급)이 왼쪽 어깨 통증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워싱턴은 다니엘 개포드(B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애틀란타가 된다.

 반면, 워싱턴은 카일 쿠즈마가 림을 직접 공략하는 돌파 옵션이 애틀란타의 높이 앞에서는 위력이 반감할 것이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트레이 영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되며 두 팀 모두 공격적인 운영이 나타날 것이다. 

오버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