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 2일 09:00 휴스턴 vs 샬럿 해외농구분석

【NBA】11월 2일 09:00 휴스턴 vs 샬럿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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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직전경기(10/30)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5-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2-12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제일런 그린(21득점)이 분전했지만 이적생 프레드 밴블릿(8득점, 4어시스트)의 야투 효율성(2/13)이 떨어졌고 


승부처에 상대 가드진의 돌파 옵션과 3점슛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4쿼터 리드를 허용하는 과정에서 턴오버가 늘어났고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이 가동 될때는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으며 


승부처를 책임질수 있는 해결사가 없었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직전경기(10/31)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1-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9-11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2패 성적. 테리 로지어(23득점)와 전체 2순위로 영입한 윙자원 브랜든 밀러(22득점)가 분전했지만


 라 멜로 볼(8득점, 8어시스트)이 6파울 아웃을 당하며 22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1쿼터(23-42)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던 경기. 


징계가 남은 마일스 브릿지스를 비롯해서 코디 마틴, 프랭크 닐리키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으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빅맨 자원이 되는 마크 윌리엄스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휴스턴은 장기 부상자가 되는 빅터 올라디포를 비롯해서 타이 리슨(D급)이 결장한다.


샬럿은 마일스 브릿지스(B급), 코디 마틴(C급), 프랭크 닐리키나(C급)가 결장한다.




시즌 첫 승리를 위한 휴스턴 선수들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다. 


이동 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으며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휴스턴이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핵심 자원들의 이탈 공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샬럿을 괴롭힐 것이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샬럿은 돌발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뒷심이 부족한 모습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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