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2월 17일 10:00 마이애미 시카고 해외농구분석

【NBA】12월 17일 10:00 마이애미 시카고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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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15)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6-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5-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4승11패 성적. 지미 버틀러(20득점)가 분전했지만 뱀 아데바요, 타일러 헤로, RJ 햄튼, 드루 스미스, 헤이우드 하이 스미스, 조시 리차드슨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1개)와 턴오버(6개 차이) 싸움에서 밀리를 가운데 2대2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어의가 없는 턴오버와 수비에서 실수로 많은 덩크슛을 허용한 것이 팀 사기를 떨어트리는 주범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12/1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4-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13)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6-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6패 성적. 잭 라빈, 알렉스 카루소가 연속 결장했지만 더마 드로잔(23득점)이 적극적인 돌파로 공격의 출발점이 되어줬고 니콜라 부세비치(24득점, 12리바운드)가 높은 수비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경기. 패트릭 윌리엄스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코비 화이트(26득점)가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아요 도순무(24득점)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부상자*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A급), 타일러 헤로(A급), 드루 스미스(C급)가 결장한다.

시카고는 장기 부상자가 되는 론조 볼(B급), 잭 라빈(A급)이 결장하며 알렉스 카루소(C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RJ 햄튼, 헤이우드 하이스미, 조시 리차드슨이 복귀하는 마이애미가 된다.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12/15) 원정에서 124-116 승리를 기록했다. 내용은 본문 참고.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마이애미가 (11/21) 원정에서 118-100 승리를 기록했다. 타일러 헤로. RJ 햄튼이 결장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16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뱀 아데바요(23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반면, 시카고는 베스트5는 전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코비 회이트(20득점)를 제외하고는 야투 효율성이 좋지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11/19) 홈에서 102-97 승리를 기록했다. 잭 라빈(13득점, 6어시스트), 더마 드로잔(23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니콜라 부세비치(15득점, 8리바운드)가 높은 수비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경기. 알렉스 카루소(11득점), 코비 화이트(14득점)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21득점, 14리바운드)가 복귀했지만 케일럽 마틴, 케빈 러브가 결장했고 4쿼터(22-34)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타일러 헤로(30득점)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지미 버틀러(20득점), 카일 라우리(6득점)의 공격 옵션이 상대 수비에 차단이 되는 가운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1,2라운드 맞대결에서 평균 22득점, 12.5개 리바운드를 잡아낸 뱀 아데바요를 정상 가동할수 없는 마이애미의 골밑을 니콜라 부세비치가 집요하게 공략할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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