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2월 17일 12:00 새크라멘토 유타 해외농구분석

【NBA】12월 17일 12:00 새크라멘토 유타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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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2/15)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8-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3)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9-11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9패 성적. 알렉스 렌이 결장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고 18개 3점슛을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41득점, 7어시스트)와 컨트롤 타워가 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8득점, 7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팀 화력을 극대화 시키는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3점슛 4개를 성공시킨 말릭 몽크(18득점)의 활약이 나왔고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15)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2-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7-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16패 성적. 조던 클락슨, 존 콜린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우리 마케넌이 1경기 출전후 다시금 결장했지만 53.3%의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콜린 섹 스턴(27득점)의 야투가 승부처에 폭발하는 가운데 216cm 신장의 2년차 빅맨 워커 케슬러가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이며 골밑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어준 상황. 또한, 무리한 플레이를 줄이고 보다 확률 높은 슛 찬스를 노리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다.


*부상자*

새크라멘토는 알렉스 렌(C급)이 결장하며 디 애런 팍스(A급)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유타는 존 콜린스(B급), 조던 클락슨(B급)이 결장한다.


베스트5 화력 대결 구도에서 새크라맨토가 우위에 있다. 단, 디 애런 팍스가 출전 한다는 전제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새크라멘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새크라멘토가 (10/26) 홈에서 130-114 승리를 기록했다. 디 애런 팍스(18득점,6어시스트,5리바운드)와 컨트롤 타워가 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2득점, 5어시스트, 12리바운드)의 활약 속에 19개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반면, 유타는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 전환이 느렸으며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난타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는 없었던 상황. 또한, 라우리 마카넨(19득점, 10리바운드)을 4번이 아닌 3번 스몰포워드로 보직을 이동시켰는데 라우리 마카넨의 개인 스탯은 나쁘지 않았지만 팀 기동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으로 나타난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되며 수비를 생각하지 않는 난타전이 펼쳐질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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