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12월 18일 19:00 안양 정관장 대구 한국가스공사 국내농구분석

【KBL】12월 18일 19:00 안양 정관장 대구 한국가스공사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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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12/16)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84-7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0)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83-88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1패 성적. 

데릴 먼로(15득점, 6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골밑뿐 아니라 외곽 플레이도 병행하며 

팀 동료들이 골밑 돌파를 할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줬고 부상에서 돌아온 배병준(18득점)의 야투가 터진 경기.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한 박지훈과 렌즈 아반도가 배병준과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이끌어 냈던 상황.

 또한, 김철욱(11득점), 이종현, 정효근이 골밑에서 높은 투지를 선보이며 토종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12/16)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8-6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69-8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16패 성적. 김낙현이 결장했지만 샘조세프 벨란겔(23득점, 3점슛 6개)이 빼어난 득점력과

 수준급 리딩 능력을 선보였고 차바위(9득점), 이대헌(14득점)이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앤드류 니콜슨(26득점, 8리바운드)이 세컨드 찬스 포인트는 물론, 협력수비를 역이용한 패스를 선보이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선수들의 강력한 승리에 대한 의지가 투지와 근성으로 나타나면서 홈경기 7연패와 상대전 8연패에서 탈출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유기적인 팀 플레이 속에 모션 오펜스를 통해서 찬스를 만들며 올시즌 상개전 2연승을 길고중인 안양 정관장이 팀 조직력에서 우위에 있다.

 안양 정관장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1/21) 원정에서 98-93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훈(25득점), 렌즈 아반도(9득점), 최성원(20득점, 10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이끌어 냈으며

 이종현(18득점)과 정효근은 토종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2득점, 8분17초 출전)이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고 

전반전에만 11개 3점슛을 허용하는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전반전(48-64)과 다른 후반전 경기력을 선보이며 18점차 까지 뒤졌던 경기를 3점차 박빙의 승부까지 만들어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상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1/5) 백투백 원정에서 91-80 승리를 기록했다. 

최성원(20득점, 3점슛 4개)의 야투가 폭발했고 토종 빅맨 이종현(10득점)의 부활도 나왔으며 승부처에 악착같은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26득점, 11리바운드)이 분전했고 

이대헌(12득점, 11리바운드)이 1경기 결장후 복귀했지만 골밑 수비에서 약점이 나타났고 상대에게 55.9%의 높은 야투 적중률을 허락한 경기. 

샘조세프 벨란겔이 3경기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지 못했고 차바위(2득점)는 공격에서 자신감이 떨어졌던 모습.


오마리 스펠맨이 빠지자 팀 공수 밸런스가 부활한 안장 정관장 이지만 대릴 먼로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될수 밖에 없는 현시점 선수 구성이다.


승5패=>5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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